생각의뜰
인생을 함께 그려가는 출판사
자서전 출판
출간 도서
아름다운 마무리는 새로운 시작이다

저자
송달옥
ISBN
979-11-7048-831-6
출간일
2025년 01월 24일
도서분류
자서전
상세정보
책 소개
사람은 완전하지 않기에 신께 의탁하며 고쳐가고 반성하며 하나하나를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려는 마음이 드는 것 같다. 법정 스님은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라고 얘기한다. 순간순간을 이어가는 게 삶인데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고 방심하면 각도가 저 멀리 아주 멀어져 가기도 해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일기는 나의 생활과 생각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쓰고 계획하고 반성하고 그것도 모자라 후대에게 나의 뼈저린 모습들까지도 보여주어 거울이 되게도 하고 느끼게도 한다. 그야말로 나의 깊은 속살을 보여주어야만 효과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결심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이 책자를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돋게 하지는 않았는지 이 자리를 빌려 용서를 청하고 싶다.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송 달 옥
올해로 의사 된 지 54년, 가톨릭 신앙을 가진 지 54년,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한 지 52년. 참으로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듯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무언가 잘해보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말과 생각과 행동이 각기 다르게 살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왜 그렇게 했을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곧 후회도 하며 지나가 버렸다. 그땐 그렇게만 생각이 들었기에… 이렇게 시간은 쉬지 않고 가고 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기에 신께 의탁하며 고쳐가고 반성하며 하나하나를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려는 마음이 드는 것 같다. 법정 스님은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라고 얘기한다. 순간순간을 이어가는 게 삶인데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고 방심하면 각도가 저 멀리 아주 멀어져 가기도 해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일기는 나의 생활과 생각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쓰고 계획하고 반성하고 그것도 모자라 후대에게 나의 뼈저린 모습들까지도 보여주어 거울이 되게도 하고 느끼게도 한다. 그야말로 나의 깊은 속살을 보여주어야만 효과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결심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이 책자를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돋게 하지는 않았는지 이 자리를 빌려 용서를 청하고 싶다.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송 달 옥
올해로 의사 된 지 54년, 가톨릭 신앙을 가진 지 54년,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한 지 52년. 참으로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듯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무언가 잘해보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말과 생각과 행동이 각기 다르게 살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왜 그렇게 했을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곧 후회도 하며 지나가 버렸다. 그땐 그렇게만 생각이 들었기에… 이렇게 시간은 쉬지 않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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