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1. 『용맹이, 사과나무 밑에 잠들다』를 쓰시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지난해 가을, 17년을 가족으로 살다간 용맹이(진돗개)와의 가슴 아린 이야기입니다. 사과나무 밑에 수목장을 하므로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리라 생각합니다.
2.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용맹이, 사과나무 밑에 잠들다’ 제목을 선정했지만, 작가의 작품 속에는 일상 속에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삶의 깊이 있는 내용의 글이 담겼습니다.
3. 비슷한 분야의 도서 중에서도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산문(수필) 작가 이전에는 부동산 전문 작가로 작품집 ‘땅 가진 거지 부자 만들기Ⅱ’ ‘땅! 부의 폭발’ 영향인지 부동산 관련 내용 들이 산문 속에 많이 담겼습니다.
4. 이 책을 어떤 분들께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여러 분야에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들 삶 속에서 위기는 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작가의 체험적 삶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5. 끝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한마디로 부탁드립니다.
2019년 3월 한국산문 입문하여 밭을 일구듯, 1주일에 1편씩 글을 써 왔습니다. 2020년 2월 한국산문 등단과 동시에 44편의 글들이 모여 “용맹이, 사과나무 밑에 잠들다”를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도전의 길은 힘들지만, 보람 또한 크다고 느껴집니다.